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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575만7000대다. 전년 말 대비 1%(25만4000대) 증가한 수치다.
올해 기준 국내 인구가 총 5155만8034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갖고 있는 셈이다.
올해 상반기 91만8000대의 차량이 새로 등록됐다. 차종별로는 △승용 77만8000대 △승합 1만3000대 △화물 12만2000대 △특수차 5000대 등이다. 이 중 수입차는 전체의 15.3%를 차지하는 14만대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경형 6만2000대 △소형 10만9000대 △중형 48만대 △대형 26만7000대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45만2000대 △경유 16만2000대 △액화석유가스(LPG) 3만3000대 △하이브리드 18만6000대 △전기 7만8000대 △수소 3000대 △기타(트레일러 등) 4000대 등이다.
같은 기간 누적 기준으로는 2575만7000대가 등록됐다. 차종별로는 △승용 2119만7000대 △승합 70만8000대 △화물 371만8000대 △특수차 13만4000대 등이다.
규모별로는 △경형 221만7000대 △소형 319만4000대 △중형 1334만5000대 △대형 700만1000대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1223만2000대 △경유 963만1000대 △LPG 186만8000대 △하이브리드 134만7000대 △전기 46만5000대 △수소 3만2000대 △기타(트레일러 등) 18만2000대 등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등록된 친환경 차량은 184만4000대로, 같은 기간 기준 2021년 115만9000대, 2022년 159만대에 이어 증가세다.
임월시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경유와 LPG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감소세를 보이고,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증가세"라며 "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해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