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군산시, ‘반려해변 제도’ 통해 해양환경 개선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20010011556

글자크기

닫기

군산 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7. 20. 11: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기업, 단체 등 민간 참여 유도 및 해양쓰레기 인식 전환 기대
시청 전경사진 (1)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해양쓰레기 수거에 대한 기업, 단체 및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반려해변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특정해변을 민간(기업, 단체, 학교 등)이 맡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민간이 주도적으로 해변을 관리하도록 하는 취지로 기본 참여기간 2년 동안 반려해변에서 연 3회 이상 정화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HD현대인프라코어(선유1구 옥돌해변), 6월에는 새만금개발공사(선유3구 옥돌해변)에 반려해변을 등록 및 관리토록 하고 있으며 반려해변에 대한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민간 주도의 정화활동은 기업과 단체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민간이 직접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할 기회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수거사업과 연계한 민간의 주도적 활동으로써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시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반려해변 제도 뿐만 아니라 각종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 및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 사업, 방치선박 정리지원사업 그리고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방안들이 모색되는 시점에서 정부 차원의 노력과 더불어 민간 주도적인 참여와 시민 인식개선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반려해변 제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