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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협력기금, 아프리카와 경제협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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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7.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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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아프리카대사단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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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주한아프리카대사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재부, 수은 관계자 및 주한 아프리카대사관 소속 외교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출입은행 제공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주한아프리카대사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는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으로 약 13억 인구의 거대 단일시장으로 부상하며 경제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아프리카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17개국 주한 아프리카대사관에서 23명의 외교관과 기획재정부, 수은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욱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개회식에서 "EDCF는 아프리카 19개국에 총 60억달러 규모 104개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의 교통·에너지·보건 인프라 발전을 지원해 왔다"며 "향후 정보통신기술, 녹색전환 등 미래 핵심사업 분야와 고부가가치 대형사업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국제경제관리관은 오는 9월 12일부터 3박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7차 KOAFEC 장관급회의'를 앞두고 주한아프리카대사단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태수 수은 상임이사는 "성공적인 개발협력을 위해선 국가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금융'이 제공돼야 한다"며 "수은은 양허성차관인 EDCF, 준양허성차관인 EDPF 그리고 수출금융을 융합한 복합금융을 통해 맞춤형 금융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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