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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26일 문화재청을 방문해 최응천 청장과 면담을 통해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대한 국비 확보 타당성과 사업추진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 1년간 463억원을 들여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중 전체 예산의 79%인 365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서문지에서 북문지, 북문지 동측에서 조양문 남측에 이르는 멸실성곽 복원·정비는 홍주읍성의 역사성, 상징성 강화와 홍성읍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 내포신도시 주민 휴식처로 만들어지면 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활용하는 새로운 문화기반 구축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내년 97억원의 국비 반영 등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문화재 현상변경, 설계승인 등 사전 행정절차에 대한 신속한 처리, 객사·향청·전영동헌 부지 등에 대한 문화재구역 확대 지정, 현재 사전협의 준비 중인 종합정비기본계획(변경) 승인 등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군은 원도심 전통 경관 조성과 역사문화도시라는 정체성 확립, 관광 인프라 연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군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올해 11월 북문 동측성벽 복원·정비, 12월 북문 문루 복원 완료를 위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