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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우호협회에 따르면 감사광고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I-290 EB 17번가, 텍사스주 댈러스 30번 주간고속도로(WB SH 75), 로스앤젤레스 하버 애비뉴 근처의 가든그로브 고속도로, 뉴욕 I-95 NB 18번 출구 등에 걸려있다.
광고판에는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다. 한국인들은 말합니다. 땡큐 아메리카!'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는 게 우호협회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국전쟁 정전 기념일에 맞춰 지난 15일(현지시간) 부터 한달 간 애틀랜타를 포함해 미국내 5개 도시 주요도로에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을 위한 감사광고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인들은 3년간의 참혹한 한국전쟁(1950~1953년)에서 생명과 자유를 위해 싸운 미군 병사들에게 항상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빌보드 감사 광고는 이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회장은 아울러 "우리는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보여줘 그들에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방법도 찾고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오는 28일 귀넷카운티 1818클럽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정전 70주년 기념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