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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인인 문 전부지사의 등장은 29년의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행정과 정무적 감각 등 장점 부각은 내년 총선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판세가 주목된다.
문 전 부지사는 31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입당원서를 내고 "29년간의 공직 생활에서 얻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지역발전과 지방 분권 강화,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며 굳건한 약속 다섯까지를 약속했다.
그는 먼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어록인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는 말을 인용해 "현재의 정치는 '내로남불'식 정치로 계층 간 분열만 야기하고 정치 혐오를 유발하고 있다"며 "대화와 상생의 정치 올바른 정치를 통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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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바른 정치로 전남도와 시군을 도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방 분권,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데 경험과 역량으로 강력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여민동락', '여민해락' 등 맹자의 명언을 말하며 국민과 함께 기뻐하고 국민과 함께 행복을 누리는 자세로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퇴임한 문 전 부지사는 1995년 4월17일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감사관, 정책기획관을 거쳐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전남도청에선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3개월, 행정부지사로 2년여 기간 재직하는 등 공직 기간 대부분을 광주·전남에서 살아와 지역 정서를 잘 읽는 인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