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문금주 전 전남행정부지사, 민주당 입당…“행동하는 양심 될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31010017843

글자크기

닫기

전남 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7. 31. 17: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9년 공직 경험 살려 내년 총선 출마 의지 표명
문금주
문금주 전 전남도행정부지사(오른쪽)가 3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문금주 전 전남행정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정치 신인인 문 전부지사의 등장은 29년의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행정과 정무적 감각 등 장점 부각은 내년 총선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판세가 주목된다.

문 전 부지사는 31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입당원서를 내고 "29년간의 공직 생활에서 얻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지역발전과 지방 분권 강화,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며 굳건한 약속 다섯까지를 약속했다.

그는 먼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어록인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는 말을 인용해 "현재의 정치는 '내로남불'식 정치로 계층 간 분열만 야기하고 정치 혐오를 유발하고 있다"며 "대화와 상생의 정치 올바른 정치를 통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금주
문금주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3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입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이명남 기자
또 "사회적 약자, 노인, 청년, 여성, 소상공인, 비정규직, 농민 등 각계각층의 고충을 이해하고, 존중하면 신뢰를 통해 올바른 정치를 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정치로 전남도와 시군을 도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방 분권,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데 경험과 역량으로 강력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여민동락', '여민해락' 등 맹자의 명언을 말하며 국민과 함께 기뻐하고 국민과 함께 행복을 누리는 자세로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퇴임한 문 전 부지사는 1995년 4월17일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감사관, 정책기획관을 거쳐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전남도청에선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3개월, 행정부지사로 2년여 기간 재직하는 등 공직 기간 대부분을 광주·전남에서 살아와 지역 정서를 잘 읽는 인물로 평가된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