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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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은 EPC 업종에 적용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콘테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 및 연구 인프라 지원, 대학교와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 공모전은 2021년 이후 매년 삼성 EPC 3사가 공동으로 주최해 왔다. 2021년 삼성물산, 작삼성중공업에 이어, 올해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주관을 맡는다.
모집 분야는 크게 사업·상품과 세부기술 2개 분야로 나뉜다.
사업·상품 분야는 △플랜트(산업·환경, 화공·발전, 해양) △건축·토목(빌딩·주택, 도로·교량 등 인프라) △조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컨테이너선) △신사업(에너지 솔루션) 등이다.
세부기술 분야는 △디지털 전환(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빌딩정보모델링) △스마트 제조(모듈, 사전제작 콘크리트, 로보틱스) △친환경 요소 기술(탄소 포집·활용, 그린에너지 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저감) 등이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공식 이메일로 가능하다.
세부사항과 신청양식은 삼성엔지니어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는 기술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 24일 최종결과가 발표된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기술검증, 공동개발, 기술사업화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혁신 기술에 대한 지원과 사업화를 통한 동반성장은 물론, 소통과 협업 기반의 DT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