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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및 현장 변화에 발맞춘 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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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 기자

승인 : 2023. 08. 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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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전기자동차검사(개발 직무) - 전기자동차의 고전압 전기장치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안전 취급을 바탕으로 고전압전기장치 설치상태와 충전장치, 고전압배터리의 절연상태 등을 점검, 진단, 검사하는 일이다.

#반도체개발(개선 직무) - 전기적 특성에 따른 고객의 요구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제품을 기획하고 칩을 설계하며, 설계에 적합한 공정과 패키지를 개발하고, 완성된 제품에 대해 검증 및 테스트를 통해 신뢰성이 확보되는 반도체를 개발하는 일이다.

이처럼 급격한 환경·기술 변화와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새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 올해 안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고용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개발·개선 중인 NCS(안)을 오는 22일까지 NCS 홈페이지에 사전공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전공지되는 내용은 전기자동자검사 등 개발 직무 10개와 반도체개발 및 제조 등 개선직무 107개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의 능력을 표준화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1083개 세분류, 1만3053개의 능력단위가 개발됐다. 고용부와 산업인력공단은 NCS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개선을 진행해 연내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누구든지 사전공지 기간에 NCS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개발·개선 중인 NCS(안)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산업계 검토 및 전문가 논의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현장성 높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이 직업교육·훈련, 자격 등에 활용되면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며 "올해 개발, 개선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이 산업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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