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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에 함께해요”…환경부 직원들, 2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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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8. 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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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태풍피해 구슬땀<YONHAP NO-3317>
11일 태풍 피해를 본 강원 속초시 요트시설 선착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쓰레기를 치우는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
환경부가 한반도를 할퀸 제6호 태풍 '카눈'과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모았다.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을 비롯한 환경부 직원 1426명이 모은 성금 2383만1100원 모금 전액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청양군 일대에서 지난 1일부터 사흘에 걸쳐 충청권 소재 11개 환경기관과 합동으로 430여명의 직원들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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