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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동행단, 취약계층에 병물아리수 지원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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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8.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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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서울시 공무원노동조합이 모인 아리수 동행단이 16일 남대문 쪽방촌 서울역 노숙인 지원센터에 얼음 병물 지원, 수질검사, 선풍기 설치, 아리수 음료 나눔 등 활동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 '아리수 동행단'이 남대문 쪽방촌 서울역 노숙인 지원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서울시 공무원노동조합,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아리수 동행단은 최근 무더위에 취약한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시원한 얼음 아리수와 선풍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동행과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물 생산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촘촘한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아리수 동행단은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충청, 경북 지역에 16차례 직접 찾아가 병물 아리수 7만3344병을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폭염에 지쳐있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병물 아리수 6만6964병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아리수 동행단은 병물 아리수 전달뿐 아니라,= 수질관리 취약지역인 쪽방촌 등 노후주택 밀집 지역과 가뭄·홍수 등 수질관리가 어려운 지역에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연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아리수가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아리수 동행단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찾아가는 진정한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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