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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서울 중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데이터 이월제도 및 5G 요금제 시작 가격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사용량에 따른 요금제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본인이 사용하는 만큼 최적의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사업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통신 사업자가 내놓은 요금제를 울며 겨자 먹기로 가입시키고 그것이 아니면 안 되는 상황에서 이용자가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가야겠다는 것이 기본 바탕"이라고 설명했다.
또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와 5G 요금제 하한선을 4만원에서 3만원대로 낮추는 방안과 저렴한 요금제 상품을 다양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박 차관은 "요금제가 지금 어느 정도 촘촘히 구성돼 있다는 전제 아래 중간 요금제보다는 요금제 단가 시작점을 낮추는 부분과 가입자 사용 패턴에 맞도록 요금제를 다양화하는 부분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