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서 떡볶이 조리 시연·시식
서울페스타선 한과·전통주 알려
요리수업 '체험' 늘리고 할인 판매
"내수진작·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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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전 세계가 관심을 갖는 케이-푸드(K-Food)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규모 국제행사 연계, 케이-푸드 데이(K-Food Day) 운영' 사업이 대표적이다.
권 실장은 "한식 소비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대규모 국제행사 시 식품·외식기업과 함께 케이-푸드 데이(K-Food Day)를 운영하고, 매월 새로운 행사를 기획하여 릴레이로 개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최근 막을 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비롯해 '서울페스타 2023', '제29회 드림콘서트 - 부산', '제26회 보령 머드축제' 등 대규모 국제행사와 연계한 '케이-푸드 데이(K-Food day)'를 운영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는 8월 2일 개영식을 '떡볶이의 날'로 지정, 떡볶이 조리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홍보했다.
특히 스카우트 대원에게 저녁 메뉴로 제공해 전 세계 150여 나라 4만여 명의 청소년 대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페스타 2023'에서는 한국 전통 디저트존을 운영해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과'와 '한국 전통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4~6월 관광 시즌 동안에는 서울 북촌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외국인 선호 한식 요리수업 등 11개 한식 관련 프로램과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식품 체험 등 15개 전통식품 관련 프로그램, 소믈리에 스토리텔링 등 전통주 관련 7개 프로그램을 통해 4천 8백여 명이 온몸으로 한식을 경험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5월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시작으로 6월 '하동 세계 차 엑스포', 8월 '쌀 소비촉진 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했다.
이중 '하동 세계 차 엑스포'는 관람객 125만 명, 42억2000만 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농식품부는 하반기에도 내외국인이 우리나라의 다양한 음식과 전통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9월 '케이(k) 분식 페스티벌', 10월 '세계한우페스타' 및 '한돈 소비대전', 11월 '2023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등의 행사를 기획해 준비 중이다.
농식품부는 한식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6월 지역 먹거리 골목 축제와 세계음식축제들을 소개하는 홍보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지자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식진흥원, 유관 협회·단체 등의 누리집과 SNS 채널에 배포했다.
8월 말부터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을 앞두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특색있는 '케이(K)-음식거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K)-음식거리'는 한우, 막창·곱창, 장어, 회, 수산물 등 테마별로 분류한 음식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을 서울·경기·인천, 대전·강원·충북·충남,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광주·전북·전남·제주 4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로 지자체가 추천하는 음식거리 20여 곳씩을 소개하는 권역별 음식거리 정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권 실장은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거리 정보를 생생히 알려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케이-푸드(K-Food) 확산 등을 통한 내수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