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의 지분가치 상향과 영업가치 산출 기준 연도 변경, 순차입금 감소에 따른 순자산가치(NAV)증가를 반영했고,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기업설명회(NDR)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 기조 유지 및 비상장 자회사인 LG CNS와 LG AI연구원의 성장 가능성 확인했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상반기 LG의 배당수취액이 전년 대비 5% 감소한 4980억원으로 감소함에 따라 내년 DPS(Dividend Per Share)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상표권 수익 증가 및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배당의 안정적 성장 기조는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주요 지분법 자회사인 전자와 화학 계열사들의 실적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LG이노텍 및 LG생활건강을 중심으로 개선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향후 수년간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의 상표권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LG의 배당 여력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LG CNS의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9%, 16% 증가한 2조4000억원, 1770억원을 기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LG CNS의 외형 성장은 Cloud(통합MSP)와 스마트팩토리 부문이 이끌고 있는데, 외판용(Non Captive) 매출 비중이 40%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AI연구원도 올해 말부터 그룹사 외의 비계열 사업확대를 통해 높은 성장을 구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