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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이달부터 ‘찾아가는 씨큐리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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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9. 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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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1일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씨큐리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씨큐리움'은 2019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개최된 특별전 'No Plastic-11일 동안의 메뉴'를 축소해 이동전시관으로 꾸몄다.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기관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No Plastic-11일 동안의 메뉴'는 플라스틱을 먹고 폐사한 붉은바다거북의 이야기를 통해서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쓰는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전시다.

해양쓰레기 자료 조사, 플라스틱 저감 방안 토론, 바다거북에게 편지쓰기 등 전시를 활용한 다채로운 학습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배움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청주교육지원청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청주시 관내 11개(초등 6개교, 중등 3개교, 특수 1개교, 환경교육센터 1개) 학교와 기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시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해양생물 다양성과 해양환경 보호'를 주제로 교육특강도 운영될 예정이다.

'No Plastic-11일 동안의 메뉴'와 관련한 정보와 전시 해설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찾아가는 씨큐리움은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거리가 멀어 해양생물 전시를 경험할 수 없는 학생들을 비롯한 국민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과 상관없이 국민 모두의 해양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차별화된 전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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