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천안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필사 코너는 부담 없이 읽고 쓸 수 있는 짧은 문장이 담긴 에세이를 이어 적으면 된다. 이달은 시인의 문장 423편을 담은 박노해의 '걷는 독서', 다음달은 박완서의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를 필사한다.
성환도서관은 봄에는 정지아 작가의 소설 '봄빛' 필사를 완성했으며 여름에는 시를 주제로 운영했다.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는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 참여, 도서 대출 외에도 방문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도서관측은 설명했다.
성환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을 찾은 분들이 도서관의 작은 여유 공간에서 에세이에 담긴 담백한 문장을 옮겨 적으며 독서 경험을 확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