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전망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8%, 30.9% 감소한 3418억원, 167억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작년 10월부터 LVMH 그룹 셀린(Celine)브랜드 직진출 소식으로 고점 대비 38% 하락했다. 유안타증권은 셀린 브랜드 매출 공백 부분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이라면서 현 주가를 저점 수준으로 판단했다.
유안타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널이 하반기 신규 브랜드(패션 3개, 코스메틱 3개)가 출시되면서 내년 해외 매출이 고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8월 10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방한이 허용되면서 코스메틱 면세점 채널 매출 증가가 이루어질 것이고, 자주(JAJU) 사업부도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5월 미국 원피스 브랜드 리포메이션, 8월 미국 액티브웨어 뷰오리(Vuori), 9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꾸레쥬(Courreges)에 이어 브랜드를 더 출시 계획에 있다. 셀린 브랜드만큼 매출액 규모가 크지 않지만 2023년 신규 출시한 7개 브랜드 효과로 내년 해외패션 부분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것이 유안타증권의 분석이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존 브랜드 중에서도 이탈리아 하이패션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미국 명품 주얼리 브랜드 크롬하츠(Chrome Hearts),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 등은 두 자릿수 고신장 중인 것"이라며 "국내 명품시장이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매출 기여도가 높은 신세계인터내셔널의 해외패션 부문 역시 성장이 주목된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