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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면 4개 마을에 지방상수도 신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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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9. 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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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9 청양군청 전경
청양군청사 전경/군
충남 청양군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던 정산면 내초리, 와촌리, 신덕리, 천장리 등 4개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252억 원 등 총사업비 297억 원을 투입해 정산면 일대에 송수관로 11.8km, 배수관로 18.8km, 급수관로 38.5km를 매설하는 등 460여 가구가 사용할 상수도 공급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수원 부족과 수질 악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이용하게 됐다.

군은 2026년까지 남양면 1278가구, 장평면 1157가구, 대치면 48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비 764억 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오수환 군 맑은물사업소장은 "현재 우리 군 상수도 보급률은 53.6%로 충남 최하위이지만 2026년까지 78%로 높일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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