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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 우수 정책 해외도시에 알린다…초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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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9. 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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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시 수도관계자들이 2019년 서울 수도박물관에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가 해외도시 수도관계자를 초청해 서울의 우수한 상수도 정책과 기술을 알린다.

시는 11~15일 7개국 8개 도시 상수도 관계자들과 함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에는 대만, 라오스, 방글라데시, 베트남,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코트디부아르 등 상수도 관계자 15명이 참석한다.

참여자들은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해 아리수정수센터, 서울물연구원 등 주요 시설을 방문 후 취수에서부터 정수, 수질·상수도관망 관리, 대시민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전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해외 수도 참가자들과 국내 상수도 관련 기업 간 상호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참여 시간을 확대했다. 또 연수 참가자들이 서울의 우수 정책을 자국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기획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의 상수도 정책을 세계도시와 공유하고 개도국은 물론 선진도시와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서울시가 국내 상수도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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