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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대선공작 의혹 해소하고 가짜뉴스 세력 색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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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09. 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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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정치평론가/아시아투데이DB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는 11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허위 인터뷰 의혹 보도 논란과 관련 "여당에서는 청문회를 열자고 야당에 촉구한다. 대선공작 의혹을 해소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가짜뉴스 세력을 색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박사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성국 TV'에서 '대선 가짜뉴스 초고성능 스피커 네이버, 그냥 둘 것인가' 제목의 본지 사설을 소개하고 "네이버가 독립언론 뉴스타파와 콘텐츠 제휴를 맺는 과정에서 특혜와 편법이 있었는지 엄밀하게 조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박사는 전날 뉴스포털 서비스의 책임론을 제기한 데 이어 이날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여당에선 박성중 의원 등 당 미디어특위 의원들이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에선 음해 공작이라며 맞서고 있다.

고 박사는 "현재 1년 넘게 저와 아시아투데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네이버 문제를 지속 언급해 왔다"며 "대형 포털에서 발생하는 정치편향 등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부분을 방치 한다면 2017년 드루킹 대선공작,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 논란 등 교묘한 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발현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을 '대선공작 진상 대국민 보고' 기간으로 정하고 당 차원의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입법 추진에도 나서기로 하는 등 전방위로 여론전을 통해 이번 사태의 진상규명과 근절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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