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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천안시의원 “천안을 스토리텔링 입힌 야간 경관 특화도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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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9.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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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천안시의원이 11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배승빈 기자
"최근 여러 국가와 국내 지자체는 지역의 관광상품에 야간경제와 야간 관광을 접목한 스토리텔링을 입힌 야간 경관이 인기다. 천안시도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야간 경관 특화도시가 필요하다"

권오중 충남 천안시의원은 11일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이 같이 말하고 이에 대한 방안으로 천안을 야간 경관 특화도시로 만드는 것을 제언했다.

권 의원은 "현대인들의 생활패턴 변화에 따라 소비활동이 주간에서 야간으로 옮겨가고 있고 도시 소비지출의 60% 이상이 야간시간에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일 여행과 비교하여 체류형 관광이 지역에 미치는 경제효과가 3배가 넘으나 천안시를 방문하는 상당수의 여행객은 천안을 머무는 곳이 아닌 이른바 당일치기 코스로 인식하고 있다"며 "야간 경관 명소에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상품 등 활성화로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권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독립기념관과 천호지, 태조산, 천안대교 등 진행 중인 야간 경관 조성사업과 함께 삼거리공원, 성성호수공원, 타운홀, 각원사 등 새로운 사업도 준비하여 천안시만의 특색있는 야간 씨티투어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관련 부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지원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준비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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