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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밸리, 러시아 유통업체와 대형 수출 협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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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9.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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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축산과 (2)
문경오미자밸리가 러시아 대형 유통업체와 오미자 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문경시
경북 문경시 문경오미자밸리는 최근 경주 힐튼호텔에서 러시아 마그니트밴드사와 3년간 300만 달러, CHICO RICO사와 3년간 200만 달러의 오미자청, 오미자음료 등 총 500만 달러의 오미자 식품을 수출하기로 협약했다.

12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러시아 대형 유통사 4개 업체 바이어가 문경오미자밸리 2공장을 방문해 수출 상담을 했으며 문경오미자밸리의 엄격한 위생관리 및 첨단제조법으로 만들어진 오미자 식품을 시식해 본 바이어들이 큰 인상을 받아 이번에 대형 수출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마그니트사는 러시아 내 약국 및 대형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하는 회사로 67개 지역 2만6731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매출액 1조5100만 루블(약 20조 원)을 달성한 대형업체며 CHICO RICO사는 러시아 내 유망 프랜차이즈 회사다.

오미자 가공식품 제조 전문업체인 문경오미자밸리는 문경 최대규모 오미자 가공식품업체로 2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HACCP인증, FSCC22000, ISO22000인증 등을 받아 문경시의 자랑인 청정 오미자 식품을 생산하는 대표 업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경시의 고품질 오미자 신규 판로개척 및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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