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iOS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최근 유행하는 방치형 RPG 장르에 세븐나이츠 IP를 접목해 개발된 게임이다.
삼성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신의탑에 이어 세븐나이츠 키우기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하반기 예정된 후속 신작들의 흥행 기대감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출시된 신의탑의 국내 매출 순위는 초반 4위에서 현재 20위권으로 하락했다. 중국에서 출시된 라이선스 게임 신석기시대 중국 매출 순위도 초반 10위권에서 현재 20위권으로 소폭 하락했다.
삼성증권은 두 게임과 세븐나이츠 키우기 매출이 추가됨에 따라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8% 증가, 영업 적자도 2분기 37억원에서 12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넷마블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나혼자만 레벨업, 킹아서, 아스달연대기 등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중국에서도 9월 26일 넷마블이 개발 리소스를 제공한 일곱개의 대죄를 텐센트가 출시하고, 4분기 중으로 제2의나라도 텐센트 퍼블리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삼성증권은 3분기 출시된 신작에 더해 4분기 다수의 신작 출시로 넷마블이 영업 흑자 전환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엔씨소프트, 하이브 등 보유 지분의 주가 하락으로 자산 가치는 하락했으나, 최근 신작 흥행 비율 상승으로 게임 부문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판단했다. 또한 "4분기 출시되는 추가 신작들의 성과에 따라 게임 부문 기업 가치의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