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후보생도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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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사는 선택과목이던 '6·25전쟁사', '군사전략', '북한' 세 과목을 내년부터 공통필수 과목으로 전환한다. 세 과목 총점도 9학점에서 10학점으로 늘렸다.
육사 관계자는 "미래전을 대비해서 2024 교육과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사도 '북한학' 등 2개 과목을 기존 선택과목에서 모든 생도가 배워야 하는 필수과목으로 변경했다. '한국사', '충무공과 한국 해군', '해전사' 과목에서 2~3시간(1주) 진행하던 6·25전쟁사 교육도 최대 9시간(3주)으로 늘렸다.
공사는 올해 초 6·25전쟁사 교육시간을 두 배 이상 늘렸다. 해당 과목에 부여된 학점도 8학점에서 9학점으로 조정됐다.
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들도 앞으로 임관 전 6·25전쟁사를 필수로 가르친다는 방침이다.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군교)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각 학군단 내에서 6·25전쟁사 교육을 시범 운영 중이다.
학군교는 내년부터 해당 교육을 정식 적용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관생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정립해야 한다는 각 학교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국가와 국민을 지켜내겠다는 목표를 생도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