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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크래프톤, 플러스 성장률로 전환하며 호실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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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9. 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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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모바일 성수기 효과로 매출 성장 기대
현대차증권은 14일 크래프톤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플러스 성장률로 전환하면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차증권의 3분기 매출액은 4334억원, 영업이익은 1606억원으로 상반기 감익 기조에서 탈피해 플러스 이익 성장으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매출은 PC가 역기저에도 슈퍼카 콜라보 확대로 성장을 이어가고, 모바일은 중국 매출 회복이 변수지만 그 외 지역에서 성장하며 선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영업비용은 인건비와 지급수수료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1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마케팅비 및 주식보상비용의 감소가 이를 상회할 것으로 봤다. 또 PC와 모바일 성수기 효과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PC는 애스턴마틴 콜라보 아이템 2종을 판매해 매출 증가를 도모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맥라렌 콜라보 아이템 1종을 판매한 것에서 확대된 것"이라며 "모바일은 PUBG 글로벌, 한국, 일본 등 4개 지역 부문으로 구성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PUBG 글로벌은 터키, 이라크, 파키스탄 등 신흥국에서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로, 한국과 일본 지역은 성수기에 맞춰 출시된 드래곤볼 IP 콜라보 영향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증권은 인도 사업의 경우 트래픽은 영업금지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매출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은 리오프닝으로 시장 전체가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3분기 신규 BM을 잦은 간격으로 도입하면서 전년 동기 수준으로 매출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가 됐다고 분석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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