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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롯데면세점과 협력사 양극화 문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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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9.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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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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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왼쪽부터),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 윤상덕 인앤인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열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동반위
동반성장위원회는 20일 롯데면세점과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협약 대기업이 업종 특성에 부합하는 협력사 지원 상생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시행하는 내용으로 롯데면세점은 향후 3년간 총 550억 규모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의 협력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운영해 납품단가 인상 요인 발생 시 납품단가 인상분 반영을 위해 협력사와 상호협의와 조정을 진행한다.

또한 면세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양극화 해소 상생 모델을 도입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무환경 개선, 국내·외 판로개척, 컨설팅, 사업화자금 지원,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지원한다.

협력 중소기업은 △R&D(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동반위는 롯데면세점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기술·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사례 도출·홍보를 지원한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면세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굴·확대를 통해 협력사가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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