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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LGES·삼성SDI 신규 투자규모 확대에 따라 추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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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9. 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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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0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신규 투자규모 확대 가능성에 따라 추가 수주로 직결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 106조원에서 신규 수주 등으로 사업성과의 상향 조정 시, 기존 투자의견에 상향 가능성에 의견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생산규모는 2030년 100만톤에 달한다. 완성차·배터리 셀 고객사와의 연계를 통한 Gen1~3까지의 스펙 변화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추진 중이다.

2023년 주력 고객사 얼티엄셀즈(UltiumCells) 1공장에 Gen1 제품(N65·N83) 출하와 세계 최초 N86 단결정 양극재(Gen2) 양산 성공을 기반으로 Gen3는 100% 단결정 양극재로 진화, 포트폴리오는 Mn-Rich·LF(m)P 등으로 확장된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은 에너지(Energy)·안전(Safety)·비용(Cost)에 초점을 둔 제조 경쟁력으로 양극재 탑 티어(Top-tier)로 진화 중이다.

음극재 포트폴리오는 흑연(천연·인조) 및 실리콘(SiC, Pure)로 확장된다.

포스코퓨처엠의 음극재 사업에 여전히 프리미엄 평가가 필요한 배경은 권역별 자체 공급망·Ex-China 기조에서 소수의 음극재 기반 사업을 보유한 점이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의 흑연 음극재는 그룹사간 연계된 원재료 조달능력 및 가공능력으로 사업성과를 시현할 전망이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전지소재 중장기 성장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수주잔고·재무여력·그룹사 역량 등에 궁극적인 사업가치는 44조원으로 추정한다"라며 "국내 배터리 3개사, 특히 올 하반기 LGES와 삼성SDI의 신규 투자규모 확대 가능성은 결국 포스코퓨처엠의의 추가 수주로 직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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