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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건강·문화생활 한 번에”…서초구, ‘양재공영주차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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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9. 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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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주차복합문화공간 '양재공영주차장' 22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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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공영주차장 전경 /서초구
서울 서초구에 어린이 놀이시설, 모자건강센터, 커뮤니티 센터 등을 갖춘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20일 서초구에 따르면 주차장 기능과 건강·보육·문화 복합시설이 결합된 신개념 주차복합문화공간 '양재공영주차장'이 22일 개관한다.

양재공영주차장 건립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으로, 구는 연립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문화·여가·건강 시설을 확대해달라는 주민 목소리를 반영하게 건립하게 됐다. 총사업비는 240억여 원을 들여 2020년 10월 착공 후 2년 11개월 만이다.

양재공영주차장은 기존 낡은 지상 주차장을 허물고, 연 면적 8457㎡ 규모로 지하1~3층은 주차장, 지상1~4층은 주민편익시설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는 '살롱in양재천 카페'와 단독주택 관리사무소 '반딧불센터'가 문을 연다. 지상 2층은 영유아 전용 실내놀이터 '양재 서리풀노리학교', 지상 3층은 영유아의 건강을 지원하는 '양재 모자건강센터'가 들어서 임신 준비부터 출산·육아까지 맞춤형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4층에는 '서초 1인가구 지원센터'가 조성된다. 세미나실, 요리교실, 커뮤니티실 등에서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 숙원이던 주차장과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양재공영주차장이 구민들에게 주차난 등 불편을 해소하고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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