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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융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대표 글로벌 금융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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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9.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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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훈(왼쪽)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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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해외진출 20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를 포함해 14개 지역에서 287조원을 운용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거듭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글로벌 ETF는 540개가 넘는다. 총 순자산은 7월말 기준 130조원에 달한다. 현재 국내 전체 ETF 시장(100조원)보다 큰 규모다. 해외 시장에서는 유망한 ETF 운용사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ETF 운용사로 성장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업계 최초 자기자본 3조원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1902억원에 달한다. 탄탄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영향으로 증가한 지분법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갈수록 역량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향후 순이익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2006년 처음으로 TIGER ETF를 선보인 미래에셋은 그동안 국내 최초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등 다양한 ETF로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에는 'Chat GPT'와 같은 혁신성장 테마형 ETF 시장을 주도할 뿐 아니라, 국내 최초 스트립채권을 활용한ETF 개발 및 국내 최다 월배당 ETF 라인업 구축 등 ETF 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주식형 ETF순자산 20조원을 돌파하며 주식형 ETF 순자산 총액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연금시장에서도 업계 선두에 올라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펀드 규모는 11조6000억원 수준으로 전체 시장의 27.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연금펀드 시장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슬로건조합형(로고)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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