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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화 카일이삼제스퍼 대표는 "전기차 이용 귀성객이 이동의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현대자와 함께 휴게소에서 전기차 무료 충전과 정비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카일이삼제스퍼는 급속충전기가 구축된 휴게소에 차량간(V2V) 급속 충전이 가능한 이동식 충전 차량을 추가 배치해 추석 연휴 전기차 충전 수요 급증으로 충전을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해당 휴게소 방문객은 카일이삼제스퍼 서비스 매니저로부터 △20㎾h(킬로와트시) 충전 △타이어 공기압 점검 △워셔액 교체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이동식 충전 차량은 총 네 대가 배치되며, 무료 충전으로 제공된 20㎾h는 전비 5㎞/㎾h 차량 기준 약 100㎞ 주행이 가능한 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