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구청장, 권영세 국회의원, 오천진 구의회 의장, 이원복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7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은 오후 2시 30분에 시작했다. 개그맨 이정수 씨가 사회를 맡았다. 소프라노 정찬희, 팝페라 그룹 라오니엘이 30분간 무대에 올랐다.
기념식은 오후 3시부터 열렸다. 개회 후 청파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남녀 대표 2명이 경로 헌장을 낭독했다. 모범 어르신·효행자·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엄태섭 후암동 양짓말경로당 회장(79) 등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23년생 김영실씨는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금도 받았다. 구는 2021년부터 장수 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용산구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100세가 된 해에 장수 축하금 100만원을 1회에 한해 전달하고 있다. 이달 말 기준 수령자는 총 66명이 된다.
곧바로 이어진 축하공연은 1시간 동안 펼쳐졌다.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 미스트롯 4위 출신 정다경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박희영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모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어르신들이 생활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인 복지 증진에도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