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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감]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쌀값 20만원 상회…안정적 수급관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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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3. 10. 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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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화) 벼 수확 현장 방문(1)
쌀값이 2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안정적인 수급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잃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초부터 쌀값이 지속 급락하는 상황에서 90만톤을 매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확기 대책을 추진해 가격이 반등했다"면서 "올해 9월말 현재 2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쌀값을 20만원 수준 유지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를 축으로 선제적 재배면적 감축, 시판용 공급 최소화 및 구곡 특별처분 등 정부양곡의 체계적 관리, 해외원조 확대 등 대책을 추진했다.

정 장관은 안정적 쌀 수급관리에 대해 자신감도 드러냈다.

정 장관은 "올해산 쌀 예상생산량은 368만 톤으로 수급균형 수준을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돼 안정적인 수급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쌀 수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수확기 산지쌀값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장관은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전력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정 장관은 "가을철 멧돼지 활동 증가로 가축질병 발생 위험과 해외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증가로 철새를 통한 AI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축산농가에서 방역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예찰, 질병 발병 위험도에 따른 집중관리 및 방역수칙 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야생 멧돼지 수색·포획 등도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철새도래지 예찰 강화, 고위험 농가에 대한 강화된 방역조치 실시, 계열사의 방역 책임 강화 등을 통해 방역정책의 효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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