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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한국인들은 관계를 중요 시 해서 그로 인한 고통이 크다고 했다. 그 사례로 자기소개소에 자기는 빠지고 관계가 주를 이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를 소개하며 그 안에는 사소하기 짝이 없는 한두 줄의 기록이 대부분이라며 이 기록을 잘 살펴보면 이순신 장군이 어떤 난관이 있을 때 습관처럼 작지만 소소한 기쁨을 주는 행동을 하고 그다음 날 주저앉지 않고 일어나는 패턴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우리 일상도 잘 살펴보면 맛있는 음식, 잠깐의 수다 같은 아주 자그마한 일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난중일기>처럼 기록해두지 않으니 당장 힘들 때 꺼내먹을 행복을 찾기 어렵다는 데 있다" 며 "그러니 불안과 우울과 고통에서 나를 끌어올린 아주 사소한 행복의 기억을 최대한 많이 기록해두면 얽히고 설켜 시련을 이겨내는 강인한 근력을 만들어 준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관계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소통'이라며 공직자들이 악성 민원에 따른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마음의 고통은 교통사고 와 같다는게 심리학자들에게서 증명돼었다며 상처를 받았을 때 그에 대한 치유를 바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치유방법으로 △좋은 자세 속의 좋은 식사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 등 △잠을 푹자는 것 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