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회는 42년간 장애인 인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장애인 단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장애인이 일상에서도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느루피트니스는 천안시 서북구에 소재한 장애인들이 이용이 가능한 피트니스다. 지난 3년간 구체적인 장애인 건강 증진 사례로 장애인의 신체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이 가능한 트레이너가 상주해 장애인의 만족도가 높을 곳이다.
양 측은 협약에 따라 장애회원 운동참여 시 할인 제공, 장애인 건강관련 네트워크 강화와 상호 정보 공유, 장애인 건강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등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한빛회에서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한 장애인러닝메이트로 모금된 금액으로 무료운동권을 지원받는 장애인이 첫 운동을 시작해 의미를 더했다.
느루피트니스를 이용하는 정모씨는(여·휠체어사용 지체장애) "다른 헬스장에 가면 장애로 도움을 받기도 어렵고 운동기구 사용이 어려웠다"며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었던 장애유형에 맞는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어 좋다. 빠지지 말고 열심히 참여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다" 고 말했다.
한빛회는 장애인러닝메이트로 모금된 금액으로 장애인 9명에게 일주일에 2회, 총 6개월간 무료운동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