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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회에 따르면 17일 정무위원회는 정일문 사장을 종합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의결했다. 정 사장은 26일에 참석한다.
정 사장이 올해 국정감사장에서 증인으로 서게 된 것은 불공정 거래와 벤처기업 기술 탈취 논란 때문이다. 앞서 올해 6월 핀테크 기업 인덱스마인은 한국투자증권은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공정위원회에 고발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 9개월 동안 한국투자증권과 업무제휴 및 위탁 계약을 맺고 개인 고객 이벤트 대행 업무를 수행했으나 보수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이어 인덱스마인은 기술 탈취 의혹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이 기존 인덱스마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카카오뱅크에 탑재한 시점과, 한국투자증권이 인덱스마인에 업무위탁 계약 해지를 통보한 시점이 겹친다는 것이 인덱스마인의 주장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