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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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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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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가구 대상 개보수 활동 마쳐
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전북 군산 서순희 씨의 주택을 찾아 개보수 활동에 나서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보수 활동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서순희 씨의 주택에서 진행됐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이곳에서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는 내부 단열·창호·장판 등 리모델링 공사 전반을 지원했다.

서 씨의 외조부인 독립유공자 고(故) 심홍택 선생은 광주학생사건에 동참하여 동맹휴교를 주동하다가 항일 투쟁 및 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돼 옥고를 치른 바 있다. 2002년 고인에게 건국포창이 추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가구를 마지막으로 올해 계획한 7개 주택의 개보수를 모두 마쳐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규모를 넓히고, 서울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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