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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개봉동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경인로에서 개봉역으로 진입하는 주요 지점이지만 보도폭이 1m로 보행환경이 열악하다. 또한 지난해에는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고척아이파크, 2205가구)가 입주하면서 개발 필요성도 제기돼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시는 지하7층, 지상34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158가구) 복합개발을 통해 개봉지구 중심에 부족한 생활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개봉역과 경인로를 잇는 가로활성화 용도 계획 및 전면공지 지정으로 보행환경도 대폭 개선해 이 일대를 지역 활력 거점으로 재조성할 전망이다.
서울형 키즈카페와 공동 유아방 등 어린이와 영유아 가족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이 지역에 부족한 공공형 아동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 일대 노후 주거지 개발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