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4.1% 증가한 9조600억원이다. 이전 전망 대비 소폭 증가한 규모다.
DRAM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5% 증가했으며, B/G와 ASP는 각각 21.5%, 1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NAND 매출액은 11.3% 증가했으며, B/G는 5.8% 증가, ASP는 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수요가 좋은 상황은 아니었으나 USB 등 단품 매출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한 10조3200억원으로 예상했다. 또한 4분기 영업적자는 3분기 대비 개선된 6800억원으로 전망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RAM은 ASP 개선으로 영업 흑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NAND는 가격 상승과 재고자산평가손실 환입으로 3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AI 서버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기대하고, 영업이익 개선세가 2024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