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해작사 사령관 합참의장 내정...최윤희 의장 후 10년 만
양용모 합참 군사지원본부장도...잠수함 특기 출신 첫 해군총장
 | 0000767451_001_20231029170106666 | 0 |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김명수 해군 작전사령관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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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3827878_001_20231029171201196 | 0 | | =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이 지난 5월 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해군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826) 취역식에서 훈시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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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차기 합참의장에 김명수 현 해군작전사령관(중장)을 내정했다.
해군 출신이 합참의장에 오른 것은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으로 해군 대비태세가 강조됐던 2013년 최윤희 전 합참의장 임명 이후 이번이 2번째다.
정부는 이날 합참의장, 각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등 대장 7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합참의장 내정자인 김 사령관은 경북 김천고, 해군사관학교 43기 출신으로 합참 해외정보부장, 합참 작전 2처장, 세종대왕함장을 지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박안수(육사 46기)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이 지명됐다. 해군참모총장에는 양용모(해사 44기)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발탁됐다. 잠수함 출신으로 첫 대장 진급자다.
공군참모총장에는 이영수(공사 38기)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지명됐다.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강신철(육사 46기) 합참 작전본부장, 지상작전사령관에는 손식(육사 47기) 특수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에는 고창준(3사 26기) 수도군단장이 내정됐다. 중장인 이들 모두 대장으로 진급돼 각 보직을 맡게 된다.
이날 발표된 인사 대상자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임명을 정식으로 받게 된다. 다만 합참의장 내정자는 국무회의 의결 이후에도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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