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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8일 오전 강남구 대치동 현대차 오토웨이타워에서 시각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특장차 3대 기증식을 개최한다.
기증식에는 이수연 시 복지정책실장, 이태수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권오환 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 정비위원회의장, 박운영 창림모아츠 대표,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조형석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앞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증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증된 전기차는 특장전문기업 창림모아츠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사양을 차량에 적용했다. 설비는 △차량 내·외부 손잡이 등 터치 빈도가 높은 곳에 점자스티커 부착 △승·하차시 주의사항 음성 안내 방식 적용으로 안전한 승·하차 유도 △충격완화와 승객 불안해소를 위한 안전쿠션, 안전손잡이 등이 설치됐다.
이태수 부장과 권오환 의장은 "이번 전기차 기증 전달을 계기로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주2~3회 혈액투석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신장장애인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원한다"며 "교통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수연 실장은 "시는 장애인 복지향상과 더불어 이번 전기차 운행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을 위해 제도적, 행정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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