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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년과 청년 서로 밀고 끄는 ‘청년서로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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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11. 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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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서로학교’ 8개 강좌 개설
강의 경험을 쌓기 시작한 청년 강사와 청년 수강생 매칭
순천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청년과 청년이 서로 이끄는 청년서로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서로학교는 강의 경험을 쌓기 시작한 청년 강사와 청년 수강생을 매칭해 서로가 배워갈 수 있도록 소규모 학습을 지원하는 순천시 청년센터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청년 서로학교는 캘리그라피, 영어회화, 드론지도사, 수제맥주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운영돼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홈베이킹, 보자기아트 등 8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그중 7개 강좌를 '1845 순천 청년 인재풀'에 가입된 청년 강사가 운영한다. '1845 순천 청년 인재풀'이란, 시에서 운영하는 위원회 및 청년 강사 등 인력 충원이 필요할 때를 대비한 인력 활용 제도이다. 순천시에 거주 혹은 활동하고 있는 18~45세의 청년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순천시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청년 서로학교를 통해 청년 강사와 수강생들이 서로를 통해 배우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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