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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4분기부터 엔코아 실적 반영…주주 환원 정책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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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11.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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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SK네트웍스에 대해 4분기 아이폰15 출시로 실적 상승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10월 인수 작업이 마무리된 엔코아도 4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주주 환원 정책도 이어지면서 주가 방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SK네트웍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2조2830억원, 영업이익은 36.1% 증가한 548억원을 기록했다. 정보통신 부문의 단말기 판매량 감소 및 트레이딩 사업 축소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이어졌지만, SK매직의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SK매직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702억원, 영업이익은 147% 개선된 132억원을 달성했다.

렌탈 매출액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렌터카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 증가, 3.6% 감소했는데, 해외여행 확대로 단기 렌탈 매출 감소 영향이 있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중고차 매각 해외 수출 물량을 확대 중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아이폰15 출시로 정보통신 부문의 실적 상승이 예상되고, 10월 인수 작업이 마무리된 엔코아는 4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오 연구원은 "더불어 회사 측의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도 이어지고 있어, 주가를 방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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