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2조2830억원, 영업이익은 36.1% 증가한 548억원을 기록했다. 정보통신 부문의 단말기 판매량 감소 및 트레이딩 사업 축소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이어졌지만, SK매직의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SK매직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702억원, 영업이익은 147% 개선된 132억원을 달성했다.
렌탈 매출액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렌터카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 증가, 3.6% 감소했는데, 해외여행 확대로 단기 렌탈 매출 감소 영향이 있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중고차 매각 해외 수출 물량을 확대 중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아이폰15 출시로 정보통신 부문의 실적 상승이 예상되고, 10월 인수 작업이 마무리된 엔코아는 4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오 연구원은 "더불어 회사 측의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도 이어지고 있어, 주가를 방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