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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 만난 윤 대통령 “한번 뵙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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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1.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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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접견, 악수하고 있다./제공=대통령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반갑습니다"라며 악수를 건넸고, 팀 쿡은 "영광입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렇게 저도 만나게 돼서 기쁘다"며 "한번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애플 측에서는 리사 잭슨 부사장, 닉 애먼 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원호 과학기술비서관, 박성택 산업비서관이 자리했다.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에 이어 애플의 CEO에 오른 팀 쿡은 애플의 AI(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을 획기적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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