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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프레시백 들고 캠핑 간 백지영…“개인 용도 맞나”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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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4. 13. 10:16

백지영
/백지영 유튜브
가수 백지영이 유튜브 콘텐츠에서 쿠팡의 '프레시백'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캠핑을 떠났고 이 과정에서 쿠팡의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되는 '프레시백'에 담긴 음식들을 꺼내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해당 장면이 퍼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프레시백의 용도와 사용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프레시백은 쿠팡이 신선식품 배송 시 사용하는 다회용 보냉 가방으로, 원칙적으로는 배송 완료 후 회수되는 것이 기본이다. 이에 따라 개인이 외부로 들고 나가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댓글에서는 비판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일부 이용자들은 "개념이 없다", "저걸 들고 다니는 건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였고, "공용 물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특히 "프레시백에서 위생 문제가 느껴진다", "이미 여러 번 사용된 느낌이 든다"는 등 위생과 관련한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반면 프레시백 회수 과정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회수 요청을 해도 며칠씩 걸린다", "당일 회수가 원칙이라지만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는 경험담이 공유되며, 회수 시스템의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는 "배송 기사들이 회수에 소극적인 경우도 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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