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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최근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 김포시민 10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68%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진행했던 여론조사에서 김포시민 61.9%(표본 155명)가 서울편입을 반대한다고 집계됐던 것과 정반대되는 결과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2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김포시 거주자 10명 중 6명이 서울 편입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 편입 찬성 여부 질문에 서울시 편입 찬성은 68%, 반대는 29.7%, 잘모른다는 2.3%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찬성하지 않는다면 김포시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경기남도 중 어디에 속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42.1% △경기남도가 33.8% △잘모르겠다가 2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김포시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주)이너텍시스템즈가 지난 15~16일 이틀간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김포시민 1010명(유선RDD 100%)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시스템에 의한 전화조사를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1%포인트다.
김포시 관계자는 "경기 분도가 이루어지는 선택의 시점에 김포시에 최선은 서울시 편입임을 시민들이 빠르게 공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시민 소통을 통해 시민여론을 수렴해 갈 것이고, 가짜뉴스와 오보에 적극 대응해 잘못된 정보를 차근차근 바로잡아 가며 정확한 정보를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보다 정밀한 시민여론 수렴을 위해 1대 1 대면 조사를 차주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ARS조사를 실시해 여론 추이를 살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