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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30일 소프트 오프닝 예정…내년 상반기까지 순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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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11. 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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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1] 인스파이어 외경 (메인 출입구)
모히건 인스파이어 외경(메인 출입구)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가 오는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28일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이번 소프트 오프닝에는 총 1275실로 구성된 호텔 타워 3개 동과,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아레나,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을 보유한 마이스 (MICE) 시설, 직영 레스토랑, 최첨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등이 포함된다.

인스파이어는 모든 세대와 국적을 아울러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감동을 전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인스파이어는 점진적인 오프닝 전략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리조트 전체를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우선 이달 30일 소프트 오픈을 통해 각각 다른 콘셉트의 3개 타워(포레스트 타워, 선 타워, 오션 타워)로 구성된 특급 호텔,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꾸며진 150미터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등 최첨단 MICE 시설을 선보인다.

이어 내년 1분기에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개장한다.

내년 2분기에는 약 10만㎡ 이르는 야외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디스커버리 파크'와 글로우서울과 협업한 인터내셔널 푸드코트, 스플래시 베이의 워터 어트랙션 시설과 함께 국내 최대 디지털 실감콘텐츠 전시관, 실내 키즈놀이시설을 개장할 예정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첸 시(Chen Si) 사장은 "대한민국 인천에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선도적인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인스파이어 프로젝트가 중대한 이정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영감과 혁신이 가득하고 전세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목적지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인스파이어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 인근 제3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모기업인 모히건 사의 8번째 리조트 사업지다.

축구장 64개 넓이에 해당하는 대지면적 46만1661㎡ 들어서는 1A 단계 시설은 약 9600억원의 외국인직접투자액을 포함해 약 2조원의 투자금이 투입됐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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