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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데이터센터 확장 성과 확인으로 성장 가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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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11. 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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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30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데이터센터 확장의 성과가 확인되고(CSP), 생성 AI 구축 사업의 성과가 사업 규모를 통해 추정되는(MSP) 등 최근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HPC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에 따른 6년 간 4608억원 규모의 계약 공시는 동탄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CSP 매출의 성장 가시성을 높였다.

이에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효과가 반영될 경우, 3분기 1685억원까지 성장한 삼성에스디에스의 분기 CSP 매출은 약 20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며, 여타 계열사 및 외부 고객사의 수요가 더해질 내년 CSP 매출은 8740억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삼성전자 DS부문 생성 AI 도입 사업은 MSP에 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인력이 400명 이상 투입됐기에 해당 사업의 매출은 2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DS 외 사업 부문, 여타 계열사, 외부 고객사로의 화장까지 고려할 경우 내년 MSP 매출은 1조2000억원으로 전망된다"리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그룹사의 업황이 회복됨에 따라 다시 성장항 SI/ITO 매출과 최소 2배 이상 성장할 전망인 엠로의 성과가 더해질 SaaS 매출까지 고려할 경우 내년 IT 서비스 영업이익은 818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2020년 이후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의 원인이 IT 서비스 영업이익의 역성장이었으므로 고성장기에 들어설 IT 서비스 영업이익은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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