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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줄아는 지원 사업 추진...연탄·등유·LPG구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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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12. 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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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우처 등 4개 지원사업 추진
영암군 청사 전경4
전남 영암군 청사 전경.
전남 영암군이 동절기 한파와 에너지 요금 인상 등에 대응해 에너지바우처 등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더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기·도시가스·등유·LPG·연탄 등을 구입·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세대원 특성기준을 충족하는 세대에게 지급하게 되며, 세대별로 1인 27만 9000원, 2인 38만 1000원, 3인 52만 2000원, 4인 이상 69만 2000원을 각각 지원한다.

'연탄바우처사업'은 가정난방용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에게 지급하고, 세대 당 54만 6000원이다. '취약계층 등유·LPG 구입비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최대 59만 2000원을 지원한다.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고 있는 세대에는 차액만 지급한다.

'등유바우처사업'은 생계·의료 수급자 중 한부모가족, 가정위탁보호아동을 포함한 소년소녀가정에게 세대 당 64만 1000원을 지급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사업과 그 내용을 꾸준히 홍보하겠다.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해서 더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 겨울 에너지바우처 1157세대, 연탄바우처 81세대, 취약계층 등유·LPG 구입비 733세대, 등유바우처 16세대에 각각 난방비를 지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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