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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기대작 2025년 집중…내년 하반기 모멘텀 강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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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12. 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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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8일 크래프톤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아졌고, 주요 기대작이 2025년에 집중돼 있어 2024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크래프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3%, 18% 감소한 4105억원, 1125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3분기 집중되었던 e스포츠 이벤트와 슈퍼카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이 사라지고, 비수기 시즌에 진입하면서 매출 하락세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최근 주가 상승으로 3분기 -198억원으로 환입됐던 주식보상비용은 4분기 15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NH투자증권 크래프톤이 2024년 하반기부터 모멘텀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중 '다크앤다커모바일(익스트렉션RPG)' 하반기 중 '인조이(시뮬레이션)' 출시로 신작 공백기를 버티겠지만, 기대작인 '프로젝트 블랙버짓(익스트렉션슈터)'은 2024년 말, '더넥스트서브노티카(어드벤처)', '프로젝트골드러시(액션어드벤처샌드박스)'는 2025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라며 "2024년 상반기 체크포인트는 2023년 하향 안정화를 보이고 있는 화평정영이 반등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고, 화평정영 매출이 집중되는 1분기 실적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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