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식약처, 챗봇 통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24시간 상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12010007147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12. 12. 15:40

clip20231212153853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24시간 해소할 수 있는 챗봇(ChatBot)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챗봇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대표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챗봇을 통해 제도 개요, 보상신청 절차와 보상금 지급 기준 등 그간 질의가 많았던 주요 9개 항목과 관련된 핵심어를 입력하면 즉시 맞춤형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속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의약품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손쉽게 피해구제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피해구제를 신청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지난달 24일부터 서울 주요 대학병원 등을 경유하는 주요 노선버스 내 방송으로 송출 중이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