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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한국남동발전과 중동 그린수소·암모니아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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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12. 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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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랜트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전략 담당임원(오른쪽)과 은상표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열린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사업개발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한국남동발전과 아랍에미리트(UAE)·오만 그린수소 프로젝트와 관련 공동 협력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사업개발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UAE 및 오만 그린수소 프로젝트 사업개발과 예비타당성조사를 총괄, 주도한다. 남동발전은 사업개발을 지원한다. 이후 그린수소·그린암모니아 수요처로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와 혼소 발전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양 사는 UAE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내 항만시설과 연계해 그린수소와 그린암모니아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 오만에서도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UAE와 오만이 속한 중동은 일조량이 많아 태양광을 통한 전력 생산이 용이하다. 항만시설과 터미널 등도 이미 갖춰져 있어 그린수소 및 그린암모니아 생산 후 운송 및 유통에도 강점이 있다.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전략 담당임원은 "SK에코플랜트는 재생에너지 개발부터 그린수소 생산에 이르는 밸류체인과 신속한 실행력까지 완비했다"며 "글로벌 그린수소 사업개발 기회를 적기에 포착하고 효과적인 공급을 실현하는 시장의 핵심플레이어로서 에너지 다소비 산업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그린수소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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